걱정치유1 오래전 그 효력이 입증된 노동이라는 특효약 - 걱정이 많다면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하루가 너무나 피곤한 나머지 일에서 돌아오자마자 침대에 쓰러져 자본 경험이 있는가. 씻지도, 밥을 먹지도 못한 채. 나에게 물어본다면 나의 대답은 '경험해 본 적 없다'이다. 얼마나 피곤하게 하루를 보내야 그대로 쓰러지는 것일까. 내가 너무 세상을 안일하게 사는 것일까. 너무 게으른 것일까. 위의 질문을 던진 이유는 바쁘게 지내는 것이 걱정을 잊게 만든다는 심리학 적 연구 결과라는 결론을 말하기 위함이다. 나 역시 나만의 사례를 가지고 있다. 이미 언급했듯이 엄청난 피곤은 아니었지만 말이다. 하나의 감정은 다른 감정을 밀어낸다. 글을 쓰다 보니 내 과거와 현재가 드러나고 있다. 괜히 난 신비 주의자(?)이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 약간 부끄럽다. 난 음악을 하던 연주자였다. 음악가였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.. 2023. 6. 2. 이전 1 다음